보이즈플래닛2 데뷔 인원, 8명 확정!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2>가 드디어 막을 내리고 최종 데뷔 인원을 발표했습니다. 시즌 내내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에는 몇 명이 데뷔할까?”라는 궁금증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특히 방송 전부터 8명, 10명 등 여러 설이 오가며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종 결과는 8명으로 확정되면서 혼란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을 통해 결성된 최종 데뷔조 멤버는 총 8명입니다. 이름을 다시 정리하면 이상원, 조우안신, 이리오, 김건우, 장지아하오, 허씬롱, 김준수, 정상현입니다. 이들은 치열한 글로벌 투표 경쟁과 미션 무대를 거쳐 팬들의 선택을 받은 주인공들입니다. 특히 글로벌 팬덤의 응원과 국내 팬들의 지지가 어우러져 탄생한 멤버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방송 초반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에는 10명이 데뷔한다더라”는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전 시즌 보이즈 플래닛1에서 9명이 데뷔했던 전례도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이번에도 비슷하거나 그 이상일 거라는 추측이 많았던 것이죠. 하지만 제작진은 최종 무대에서 명확하게 8명으로 발표했고, 이는 공식적으로 확정된 결과입니다. 결국 루머와 추측이 혼동을 만든 셈입니다.
아이돌 그룹의 인원이 많을수록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무대 구성이 복잡해지고 개인별 비중이 줄어드는 단점도 있습니다. 반면 8명은 균형 잡힌 인원으로, 퍼포먼스 무대에서 동선이 안정적이고 각 멤버의 개성과 매력이 팬들에게 더 잘 전달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룹 내부의 결속력과 호흡을 맞추는 데에도 유리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이상원은 시즌 내내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지켰습니다. 조우안신과 이리오는 글로벌 팬덤에서 강력한 인기를 보여주었고, 김건우와 장지아하오는 중반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파이널 진출과 동시에 데뷔까지 성공했습니다. 허씬롱은 안정적인 실력으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고, 김준수와 정상현은 막판에 팬심을 집중적으로 모으며 파이널에서 극적인 데뷔를 확정 지었습니다. 각 멤버마다 스토리와 개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활동에서 기대되는 바가 큽니다.
보이즈플래닛2 데뷔조 8인은 이제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정식 데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공식 팬덤 명칭과 데뷔 앨범 제작이 언급되고 있으며, 글로벌 투어와 다양한 방송 활동도 예고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그램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만큼, 멤버들의 첫 활동부터 해외 무대와 글로벌 팬과의 만남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보이즈플래닛2의 최종 데뷔 인원은 8명으로 확정되었고, 멤버들도 모두 실력과 팬덤의 지지를 통해 당당히 자리를 얻었습니다. 10명이라는 루머가 돌았던 이유는 전 시즌과의 비교와 추측에서 비롯된 것이었으며, 이번 시즌은 8명 체제로 깔끔히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무대와 음악은 시즌 동안 지켜본 팬들에게 큰 보답이 될 것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